• 다잇다 홈청소년속속정보
  • 청소년속속정보 청소년포털 다잇다

청소년속속정보 꿈꾸는 청소년, 활동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잇다

올해 달라지는 광주교육

• 문서설명

b0a327fd2b42ffbd5705df8461ff0b2a_1-1.jpg

민선 2기 광주교육의 철학은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는 데 있다. 학교문화 혁신은 물론 참여와소통의 교육문화로 광주교육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천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은 혁신교육의 숨결이 각 교실까지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학생은 교사에게, 교사는 학부모에게, 학부모는 다시 학생에게 끊임없이 서로의 길을 묻는 학교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질문이 있는 교실’을 정착시켜 아이들의 행복을 찾아줄 계획이다. 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답사체험’ 등 역사교육 강화, 광주·전남교육청의 공동사업 진행을 통한 ‘상생교육협력 확대’,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책임학력제 운영 등의 교육사업을 펼치게 된다.

3ebe4ae0a639a0edd91c3fa70fb9e363_1-2.jpg

11feff1890c6963a57d871f92788ed47_1-3.jpg

학교-지역사회 협력 ‘씨앗동아리’ 운영
마을, 교육을 생각하다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것이다.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고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말 중등 교감단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자율 연수를 실시한 데 이어 관내 전체 학교를 3권역으로 나눠 2016 광주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설명회를잇따라 개최했다.
설명회는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함께 수립한 2016마을교육공동체의 추진방향 및 공모사업 내용을 알리고 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왜 마을교육공동체인가’ 주제의 특강도 열려 지역사회의교육협력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자치구 마을공동체 운영사례 발표에서는 ‘비아까망이·맹글라우 마을공동체’(광산구), ‘우리동네 무늬만 학교’(서구), ‘문산마을공동체’(북구)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고, 지역사회의다양한 교육인프라가 어떻게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올해 ‘마을교육공동체’는 광주시의 예산 4억 6,000만원을 지원받아 학교와 마을이 손을잡고 학교의 교육과정까지를 함께 논의한다. 특히 공모를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선정하며 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마을교육공동체 확산을 위한 연구동아리인 ‘씨앗동아리’도 별도 운영한다. 동아리는 마을교육공공동체 구성 방안 등을 연구하며 20팀 내외로 운영될 계획이다. 관련 예산은 4,000만원이다.
‘마을교육공동체’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육협력을 통해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다양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마을 교육기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이를 계기로 아이들의 꿈과마을이 역량이 살아나는 상생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원수업나눔 성과 학생 역량 성장으로
‘질문이 있는 교실’ 정착

올해는 장휘국 교육감의 대표공약인 ‘질문이 있는 교실’ 구현을 위한 ‘교원수업나눔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교원수업나눔운동은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일군 수업혁신의성과들을 학생 역량 성장으로연결시켜 주고받는 질문의 깊이만큼 아이들의 꿈과 행복이커지는 교실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지난 해까지 교사 1,019명이자발적으로 참여해 수업비평,수업축제, 거꾸로 교실, 배움의 공동체를 주제로 4기 강좌를 개최했으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중‘ 거꾸로 교실’의 경우 기존 교사 주도의 전달 중심에서벗어나 수업시간에 배울 기본지식을 사전에 동영상으로 예습한 후 이를 바탕으로 학생이 중심이 되어 토론 협력하며 지식을 확장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교사들은 “서로 협력하고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기존 수업에 대한 반성과 함께 배움중심 수업으로의 전환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연수였다.”며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올해는 ‘교원수업나눔운동’의 성과들이 학생들의 성장 역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질문이 있는 교실’ 만들기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상호작용이 활발한 살아있는교실을 만들기 위해 운영했던‘수업나눔동아리’는 지난해75개 팀에서 올해 100여개 팀으로 확대한다. 특히 교사들을 중심으로 진행
되고 있는 수업나눔운동의 성과를 잘 다듬어서 점차 일선 학교현장의 수업혁신 운동으로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수업나눔 앱(App)’을 개발해 교사·학부모·학생들이 쉽게 수업나눔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초·중·고 사제동행 역사동아리’ 운영
현장체험 ‘역사교육’ 강화

항일독립운동 및 광주 민주화운동 유적지를살펴보는 등 현장체험이 중심이 되는 역사교육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역사 주제에 대한 심층적 탐구활동과 우리지역 역사문화유산 현장체험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초·중·고 사제동행 역사동아리’ 50여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학교로 찾아가는 독립운동 이야기’를 음악회 15개교, 전시회 20개교로 확대 운영하며, 수능이후 고3 학생들을 위한 민주·인권·평화 및 역사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응해 교사들이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될 역사교육 보조교재 개발에 나선다. 현재 광주·전북·세종·강원등 4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보조교재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집필진 구성도 마친 상태다

 

생생한 해양체험 통해 얻는 진취적 기상
고흥에 ‘광주학생해양수련원’ 개원

전남 고흥에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이 개원한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해양체험 활동을통해 아이들에게 진취적 기상을 심어주고, 해양구조와 수상안전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총 면적 102,754㎡(약 3만1082평), 연면적 12,557㎡(약 3798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돼 학생과 교직원 숙소, 회의실, 시청각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심성수련과정, 해양수련과정, 지역테마과정, 특별수련과정, 육상모험수련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주과학관, 우주체혐센터, 천문과학관 등과 연계한 청소년 프로그램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광주지역 학생뿐만아니라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과정도 다채롭게진행할 계획이어서 광주교육 다양성과 발전에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교육가족 휴양시설로도 활용된다.

 

일제강점기 광주학생독립운동 주도한 성진회
백일초,‘ 성진초’로 교명 변경

올해 3월1일부터 친일 인사 김백일의 이름을따 논란이 됐던 백일초의 교명이 성진초로 변경됐다.
지난해 ‘교명변경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학교명 공모와 설문조사 등 1년여 동안 의견수렴을 거친 뒤, 지난해 11월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성진초로 최종 확정했다. 새 교명‘ 성진’은 지난 1926년 11월3일 광주고등보통학교와 광주농업학교 학생들이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해방을 목표로 결성해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성진회’에서 따왔다.
성진초 인근에서는 일제 강점기 유류 저장소로추정되는 토굴이 발견됐으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점 등 이 일대가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의미가 큰 지역적 특징을 고려한 결정이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과 백일초는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위해 지난 2014년 12월부터 교명 변경작업을 시작했었다.

 

교직원 교류 확대 등 10대 공동사업 진행
광주·전남교육청 ‘상생교육협력’ 확대

올해부터 광주·전남교육청이 광주·전남 교육계 공동발전을 위해 10대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10대 사업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도·농진로체험학습 교류를 비롯해 △수학여행 등 테마형 체험학습 교류 △체류형(홈스테이) 학생교육 교류 추진 △‘신(新) 영산강시대’에 부응하는생태·환경교육 △학교 역사찾기 공동 진행 △교직원 교환근무 확대 등이다.
특히 그 동안 교원에만 국한됐던 시·도 교류를 일반직으로도 확대한다. 시·도 교류는 소속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과거에 이뤄진 적이 있지만, 소속은 그대로 둔 채 근무지만 교환하는 것은 처음이다.
또 △문화·예술시설 및 프로그램 공유 △교직원직무연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진로·진학·취업상호협력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광주의 빛고을혁신학교와 전남의 무지개학교 발전방안을 위해 공동학술대회도 열고, 진로·진학·취업 문제도 함께 협력한다.

 

조리, 제과제빵분야 등 10학급 200명 규모
일반고 2학년도 직업교육 받는다

일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대안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일반고 진학 후 대학 진학이 아닌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줄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조리, 제과제빵, 토탈뷰티, 에너지융합설비,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에 10학급 200명 규모로 옛 광주과학고등학교를 리모델링해 2016년 2학기에‘ 직업교육기관’을 개원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일반고에 다니다 직업교육을 받을 수있는 특성화고에 전학하려면 해당 학교에 결원이 생겨야 가능했다. 이로 인해 일반고에 다니는 학생 중 직업교육을 하는 사설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 생기기도 했다. 일반고 2학년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하면학교부적응 및 입시위주 경쟁교육의 부작용으로인한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임지도팀 구성 예방부터 지도 관리까지
‘책임학력제’ 운영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단위학교에 책임지도팀을 구성한다. 예방-진단-지도-관리 체제를구축해 부진학생 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또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 해소를 위해 학생 개인별 지도카드를 만들어 기록하고, 진단·확인 평가를 실시해 부진학생들의 학력향상 정도를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중학교 부진학생 구제를 시급한 문제로 보고 중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한 학교당 400만원을 지원해 부진학생을 위한 책임지도를 실시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부진학생 해소를 위해서는광주교대 3학년 학생을 대학생 보조강사제로 활용한다. 또 정서·행동 부적응 및 돌봄 결여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두드림학교 사업을 85개교(초 50, 중 35)로 확대운영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특별지도를 할 계획이다.


방송통신고 성인 고교학력 인정과정 개설
고교과정 성인문해학교 운영

올해부터 방송통신고등학교 평일 출석반 편성을 통해 성인 고교학력인정과정을 개설한다.이번 과정은 학력인정 문해교육 중학과정 및 방송통신중학교 최초 졸업예정 성인학습자 등을대상으로 고등학교 1학년 과정, 2학급 60명(학급당 30명 기준)을 모집할 예정이다.광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와 전남여자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2곳에 설치되며, 전남여자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생을 광주고등학교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기존 방송통신고등학교(주말 출석반) 과정과 별도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학습 교육과정을 병행하는 평일 출석반 과정(일일 4시간, 주 20시간 출석)으로, 수창초등학교 유휴시설을 활용해 운영된다. 성인고교학력인정과정은 성인학습자의 학습수준 및 수요를 고려한 교육과정을 편성해 검정고시 시험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배움의 한을 풀어주고 대학 진학의 꿈을 실현하는 발판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원 사기 진작·사회적 지위 향상 도모
‘스승의 날 문화공연’ 진행

그 동안 다소 형식적이었던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공모에 의해 채택된‘ 스승의 날문화공연’을 올해부터 진행한다.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1963년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를 했으며,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해 각급학교 주관으로 실시해왔다. 그 뒤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폐지됐다가 1982년 다시 부활됐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의 뜻을 기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스승의날 교직원 초청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광주시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스승의 날 유공교원 훈·포장 전수식 및 문화예술공연을 통해교직원들이 스승의 날 하루라도 마음을 힐링하고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관리자

 

 

 

 

  • 목록